임현주 아나운서 나이 안경 과거 학력 인스타 노브라 생방송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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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임현주. 브런치 SNS를 통해 노브라 데이의 기록으로 생방송 방송 소감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MBC 아나운서 임현주는 13일 첫 방송된 시사교양 시리즈M 에서 노 브래이지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생방송 오늘 아침도 촬영했다고 한다.

 

임현주 아나운서 나이 안경 과거 학력 인스타 노브라 생방송 용기?

'1겹의 속옷을 뛰어 넘으면 훨씬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라고 인스타그램에 챌린지에 도전하는 용기에 대한 게시물을 공개하였다. 생방송하던 날 약간의 용기가 필요 했지만 겉으로 티 나지 않아서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당시의 경험을 전했다. 시작이 망설여지지만 공감과 변화는 서서히 온다고 시리즈M의 방송에 대한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아나운서 임현주

임현주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5년 4월 27일 출생하여 올해 36세가 되었으며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키 165cm 몸무게 45kg의 프로필 몸매로 아나운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학력으로 과거 KNN 부산경남방송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KBS 광주방송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MBC 아나운서로 이름을 올렸다. 2013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투데이 안경, 시리즈M 노브라

여성 앵커는 안경을 쓰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임현주 아나운서가 깼다. 과거 2017년 최초로 KBS 유애리 아나운서는 지상파 기준 최초로 안경을 쓰고 나왔다. 이듬해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8년 4월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쓰고 나오며 당시 화제가 되었다. 인터뷰를 통해 마음 편하게 안경 끼고 싶을 때 끼고 컨디션 좋을 때는 굳이 안 껴도 된다고 밝혔다. 최근 시리즈M 방송 시작을 통해 대다수 여성들이 브래이지어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전 사례를 뒤엎는 생방송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남자 PD들 사이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악플을 보내기도 했으나 응원의 댓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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