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의 20대 금융관행 개혁 중 하나인 신용카드 사용내역 통합조회 서비스가 도입되어 신용카드포인트통합조회 를 이용하여 자신의 누적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다. 2010년부터 2016년 까지 소멸된 포인트는 총 8,953억 원으로 연간 1,390억원의 포인트가 소멸되었다. 지난 한 해 적립된 카드 포인트는 2조 9112억원에 육박한다. 여신금융협회의 신용카드 표준약관 개정에 따라 소비자가 카드사에 요청하면 갖고 있는 포인트를 1원 단위로 카드 대금 결제 계좌에 넣어주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서 운영하는 '카드포인트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신용카드 포인트를 이름, 주민번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
금융당국은 최근 휴면 또는 장기 미청구 금융재산은 11조8천억원이라고 알렸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휴면계좌통합조회 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휴면계좌통합조회 사이트를 통해 공인인증서 및 모바일 본인인증을 통해 79개 저축은행에서 2003년 이후 발생한 5년 이상 무거래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가 시작된 후 조회 실적은 1758만 건이며 하루 평균 7만 7000건이 조회됬다. 만 19세 이상의 개인 고객은 매일 9시부터 22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홈페이지 에서는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10만원 이하 휴면성 증권계좌도 확인 가능하며 통신미환급금 또는 미환금 공과금 까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