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년 45주 외래환자 1000명당 의심환자가 7.8명으로 시기 상으로 지난해보다 2주 일찍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를 발령했다.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지난 5주간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인플루엔자 독감 유행이 사작됐더라도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백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가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 무료접종 대상자 외 건강한 청소년, 성인 임산부 등의 고위험군도 예방접종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인플루엔자는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과 더불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해당 증상이 나타난 영유아와 학생은 해열제 없이 체온이 회복된 후 48시간까지는 어린이집, 학교, 학원 등에 가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