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신아영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12월의 신부가 되었다.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며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아영의 남편은 같은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 대학교에서 맺은 인현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밝혔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으로 졸업 후 아나운서로서 방송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현재도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사회를 맡고 있다.신아영 결혼 소식은 소속사에서 한 달 전 알리면서 주목을 받았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서울에 신혼집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일반인과 비공개속에서 결혼을 올린 신아영은 이후에도 변함없이 꾸준한 방송 활동을 할 계획으로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