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세는 관리비 중 하나로 우리생활에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이며 사용한 만큼 꼭 내야하는 공과금이다. 자취를 하게 되거나 첫 이사시 수도세를 어떻게 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 관리비에 수도세가 포함되어 부가되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수도세를 쉽게 조회하고 온라인에서 납부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수시분, 체납분, 정기분의 수도세를 조회할 수 있다. 동시에 자동납부, 전용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관리비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를 스마트폰 어플로 받아보는 서비스가 등장해 이를 이용하면 수도세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항상 미납된 수도세가 없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8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은 한 해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봉협상을 진행하는 달 이다. 직장인에게 있어서 연봉은 근로소득을 대변하는 지표로 중요한 조건 중 하나이다. 연봉은 현재 직장에서 소득을 대변하기도 하고, 이후에 원하는 직장으로 이직 할 시 하나의 지표로 활용된다. 연봉의 기준을 정확히 아는 것이 소득관리의 첫 걸음이 된다. 연봉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 금액에 성과급이나 보너스 등이 포함되어있는지 반드시 서면으로 확인하고 알고 있어야 한다. 최종 결정된 금액으로 실수령액을 계산할 수 있다. 국세청이 제공하는 간이세액표에 따라 원천징수세액이 결정되는데 국세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봉실수령액계산기는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취업관련 사이트 외 모바일 어플로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사기피해 정보 공유 사이트인 더치트는 사기예방을 위해 무료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6년 부터 실제 범죄피해 정보를 수집하여 공유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전자금융범죄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판매자의 정보를 더치트에서 조회하여 과거에 피해사례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유형의 범죄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기에 예방의 효과가 있다. 더치트는 자칙 전자금융거래 시 잘못된 정보로 무죄의 일반 사용자가 금융사기범으로 오인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책이 마련되있다. 최근에는 전자금융거래시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중에 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를 통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비 내역을 공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승강기가 있는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이나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이 공개 의무 대상에 해당한다. 주상복합건축물 형태로 하나의 건축물 내에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상가 등이 건설되는 경우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150가구 이상이라도 의무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올해 누적 기준으로 관리비가 입력되지 않은 단지가 800곳이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제대로 관리가 되고있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한국감정원에서는 해당 관리소장에게 입력 독려 문자를 비롯해 지자체에 공문 발송 등을 하는 등의 조취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관리대상 아파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인다.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지원하는 근로장려금(EITC) 및 자녀장려금(CTC) 기한 후 신청 기한이 일주일 남짓 남았다. 수급대상 중 아직 신청하지 못했다면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부터 1년간 최대로 지급할 수 있는 근로장려금의 액수는 단독가구의 경우 400~900만원, 홑벌이는 700~1,400만원, 맞벌이가구는 1,000~1,300만원으로 정부지원금 혜택이 확대된다. 기한 후 신청은 국세청 홈택스, 모바일 어플, 자동응답전화 등으로 전자신청 하거나, 세무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근로장려금은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로, 가구원의 금융자산, 총소득, 재산요건 등 3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자격 충족 여부는 홈택스와 모바일 앱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미수령 환급금 현황에 따르면 납세자에게 지난해 돌아가지 않은 국세 환급금은 1,049원 이며, 최근 5년동안 2,596억원이 돌아가지 않고 있다. 납세자의 실수 또는 세법 적용의 오류로 많이 낸 초과세금은 돌려받아야 할 국민의 재산이다. 미수령 환급금은 5년이 경과하면 시효 소멸로 국고에 귀속된다. 납세자가 적게 낸 세금에 대해서는 업격한 국세청이 많이 낸 세금을 돌려 줄 때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방세 미환급금 집중 환급 기간을 운영하여 환급금을 납세자에게 신속하게 돌려주려 집중 하고 있다. 한편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신청을 하면 환급금 발생 즉시 해당 계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중에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년 45주 외래환자 1000명당 의심환자가 7.8명으로 시기 상으로 지난해보다 2주 일찍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를 발령했다.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지난 5주간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인플루엔자 독감 유행이 사작됐더라도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백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가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 무료접종 대상자 외 건강한 청소년, 성인 임산부 등의 고위험군도 예방접종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인플루엔자는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과 더불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해당 증상이 나타난 영유아와 학생은 해열제 없이 체온이 회복된 후 48시간까지는 어린이집, 학교, 학원 등에 가지 말아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다보면 신용은 무형의 자산이고, 자산 증식의 큰 지렛대 역할을 한다. 신용도가 좋은 사람은 자기자본보다 더 많은 타인자본을 적시에 일으킬 수 있다. 개인의 부채규모, 신용형태, 거래기간을 최대 1,000점까지 수치화하여 신용등급을 1~10등급으로 구분하여 향후 1년이내 90일 이상 연체가 발생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무료신용조회서비스 를 이용하여 신용 등급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서민금융나들목, 스마트폰으로 토스, 카카오은행의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등급은 내려가는 것은 쉽지만 올라가는 것은 시간이 필요하기에 어렵습니다. 신용관리의 핵심은 금융거래시 제때 잘 상환했는지가 핵심으로 금융이력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