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추락 가족 여동생 인터뷰 인스타그램 청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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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추락 가족 여동생 인터뷰 인스타그램 청원 논란

그랜드캐년 여행중 추락 사고로 의식불명상태에 빠진 25세 박준혁군을 도와달라는 청원에 대한 찬성 반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고 당사자 박준혁군은 부산 동아대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캐나다에서 1년간 유학을 마친 뒤 여행사 관광 상품을 통해 그랜드캐년을 여행 중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여행사 측은 그랜드캐년 추락 가족에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혼자 가서 당한 사고라 책임을 질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가족 여동생 은 여행사 가이드 인솔 에 책임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랜드캐년 추락 가족 여동생 인터뷰 인스타그램 청원 논란출처: 그랜드캐년 추락 여동생 박소은 인스타그램

그랜드캐년 추락 청원 논란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박준혁군의 모교에서 모금을 하여 가족에게 전달하였지만 금액이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라고 한다. 이에 여동생국민청원에 국가에서 도와달라는 청원을 제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청원 청원내용에 "지난 2018.12.30일 캐나다에 유학중인 대한민국 부산 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의 25살의 청년 박 준혁군이 귀국 전 관광차 잠시 들른 미국 애리조나주의 그랜드캐니언에서 귀국을 하루 앞두고 추락하여 인근 병원(Flagstaff Medical Center)에서 치료 중이나 혼수상태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작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랜드캐년 추락 가족 여동생 인터뷰 인스타그램 청원 논란출처: KBS 전화인터뷰 그랜드캐년 추락 가족 박소은 여동생

현재 여행사와 법적인 문제로 한국으로 데려오는 것이 불가능 한 상태라고 하였다. 병원비는 현재 10억, 이송비는 2억이 소요된다는 말을 함께 전했다.

그랜드캐년 추락 가족 여동생 인터뷰 인스타그램 청원 논란출처: KBS 전화인터뷰 그랜드캐년 추락 가족 박소은 여동생

그랜드캐년 추락 청년을 도와달라는 청원 자체도 찬성과 반대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가족은 자국 국민을 보호한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며 정부 개입의 타당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한편 국가가 개인의 손익을 위해 나서면 안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논란이 가속화 된 것은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자 여동생의 KBS와 전화인터뷰 내용으로 볼 수 있다. 가족 입장은 "의식도 없는 상태에서, 비행기를 태워서 간다는 게 말이 안 되기 떄문에.. 지금 현재는 한국으로 안 옮기고 싶거든요, 있을 수 있는 만큼 있고 싶고요." 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여행사와 법적 소송으로 국내 이송이 불가하다고 밝힌 처음 청원과 가족들이 원치 않는다는 상반된 의견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어 여동생은 사진을 찍으려고 간 것이 아니다는 주장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며 반발 여론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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