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이혼 이유 나이 아들 남편 집안 연애의맛 김성원 소개팅

정영주 이혼 이유 나이 아들 남편 집안 연애의맛 김성원 소개팅

배우 정영주 가 연애의맛 에 출연하여 김성원과의 소개팅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마지막 방송부터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영주는 이혼한 경험이 있고, 아들 도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집안 사정을 밝혔다. 당당하고 싶다는 말을 덛붙이며 이슈가 되었었다. 이혼 경험이 있는 여자들은 스스로를 깍가내리고 폄하한다고, 당당하게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어 솔직한 마음으로 정주영 본인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연애의맛 프로그램은 실제 커플은 물론 결혼을 하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배출하였기에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배우 정영주는 전 남편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00년에 결혼에 골인했고, 자녀는 아들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주와 전남편의 이혼 시기는 6년전 으로 싱글녀로 돌아와 홀로 아들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주 는 26살에 소개팅을 해본 이후 22년 만에 소개팅을 다시 하게 되어 설레인다고 친구 황석정을 만나 전했다. 둘의 대화에서 연애 코치를 받으며 '젊은 너희만 하는 게 사랑인 줄 알아? 착각하지마'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졍영주의 나이는 71년생으로 올해 49세가 되었다. 25년차 배테랑 뮤지컬배우로 복면가왕에 '미실'로 출연하여 큰 화제 되기도 하였다. 꾸준한 배우 활동과 방송활동으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날 연애의맛 에서는 소개팅남이 공개되었다. 김성원 이라고 이름을 밝히며 등장하는 남성의 훈남 외모로 스튜디어가 들썩였다. 소개팅남의 등장에 정영주 는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김성원 은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관이라고 직업 을 밝혔다. 정영주 김성원 은 첫 만남에서 여러가지 공통점을 찾았고, 서로 솔직한 대화를 이어나가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방송을 통해 둘의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계속 기대가 되는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