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금잔디 인스타그램 나이 이혼 집안 성형 트로트 가수

불타는 청춘 에 출연중인 트로트 가수 금잔디 가 과거 힘들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밤 크리스마스에 방송된 불타는 청춘 에서 금잔디는 가정사를 밝히며 수업 끝나면 밤업소 8곳을 다니며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그녀는 놀러 한 번도 안 가봐서 뭘 해야할지 모른다며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매니저 없이 홀로 발로 뛰면서 일을 구해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집안 의 기둥 역할을 했다고 한다.

출처: SBS 불타는 청춘

현재는 집안 의 빚을 모두 갚은 상태인데 해방감 보다는 오히려 공허함이 더 컸다고 고백하였다. 솔직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었는지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높았다고 한다.

출처: 금잔지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금잔디 의 나이는 79년생으로 올해 40세로, 2012년 '오라버니'가 대박을 치며 고속도로의 여왕으로 불렸다.

방송에서 최성국이 영상 보여준다고 불러서 집 안을 구경하고 빵도 되게 많이 사주었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금잔디 성형 전 사진에 관심을 보이며 성형 전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40대에도 여전히 20대의 미모를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